녹내장은 수술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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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안구질환으로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시야 결손이 생기고 심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질환입니다. 외래 진료 시 많은 녹내장 환자의 질문이 바로 수술이 가능한지 여부입니다. 녹내장은 수술을 할 수 없는 질병이라고 해서 확인을 위해 물어보시거나 병이 낫기를 바라는 마음에 물어보는 환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과연 녹내장은 정예기 수술이 되지 않을까요? 당일 금안과 병원의 블로그에서는 녹내장 수술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에 과인타과인은 여러 가지 질환 중에는 무족건 수술을 해야 하는 병이 있고 약물치료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병이 있으며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낫지 않는 경우 수술을 하는 병이 있습니다. 이때 녹내장은 마지막 설명처럼 약물치료를 먼저 하고 개선이 없을 경우 수술을 하는 치료로 진행하게 되는 질환이다.

녹내장은 아직까지 효과가 입증된 치료법은 안압을 오진하는 것은 예기치 않습니다. 만약 약제 치료에서 안압이 충분히 떨어졌다면 수술을 전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약제 소리에도 불구하고 안압이 떨어지지 않아 악화되는 현실성이 높은 경우에는 당연히 녹내장 수술이 필요하다.그런데 환자는 수술을 하면 녹내장이 완치되면 가끔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녹내장 수술의 목적은 또한 안압을 오진하는 것이며, 약물로 도저히 떨어지지 않는 안압을 오진하여 녹내장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행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녹내장으로 손상된 시신경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로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치료라는 것이군요.

간단하게 예시하여 녹내장 수술을 치주 질환에 비유하여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잇몸이 자주 붓는 치주 질환 환자의 치료 시에는 즉시 수술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먼저 염증을 조절하는 약을 처방하고, 그 후 염증이 치료되면 그것으로 치료가 끝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염증 부위를 제거하는 등의 수술적 치료를 실시합니다. 치주염도 먼저 약물치료를 하듯이 녹내장 치료도 수술치료가 처음이 아니라 약물치료를 먼저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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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환자에게 적절한 안약을 처방하고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의사의 중요한 역할이다. 금안과병원 녹내장센터에서는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치료 비법을 위해 늘 그렇듯이 상념하고 최선의 비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녹내장으로 진단받았다고 낙담할 것이 아니라 불변의 치료를 받고 관리하면 가장 큰 기능을 저장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진료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도움말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 안과전문의 정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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